[글쓴이:] NHNe

  • TODO: NEXT VACATION

    1. LEGO 한글화 받기
      • http://www.steambb.com/steam/korean.php?id=579
    2. Batman: Arkham Knight 받기
      • 메일함에 있음, 휴대폰 인증필요
    3. 음악 업데이트
    4. 계절학기 정보 수집
    5. R9 380 설치
  • 9월 13일 잡설

    안에서 악기를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원래 디지털 키보드를 치고 싶어서 한 달 전 쯤에 주문단계까지 마쳤었는데 하필 재고가 없는 모델을 고르는 바람에 사지 못하고 주문취소를 해버렸다. 기타는 1년 전쯤에 잠시 만졌다가 그 뒤에 너무 바빠지고 시간도 없어져서 하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하는 것도 줄어가고 악기를 배우기에 적당한 계절도 오는 것 같아서 하면 괜찮을 것 같다.

    만약에 휴대가 가능한 키보드가 원래 있었다면 그걸 썼을 거고 아주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집에 있는 피아노도 서울로 옮기지 못하는 형편이라 슬프다. 만약에 그 키보드가 정상적으로 배송됬다면 지금은 행복하게 치고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이제 전역이 5달 앞으로 다가 왔고 말년은 3달여 정도 남은 상황이라 무언가 사서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 같다.

    그냥 어디서 기타를 구해서 곡 몇개 잡고 계속 치면 괜찮은 수준 까지 올라갈 수 있을텐데 아쉽지만 동기들이 기타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매일 연습은 못할것 같다. 그래도 이제 옆방가서 쳐도 되고 하니까 한번 찾아보기는 해야겠다.

  • 도메인 연장 & 가로길이 연장!

    474px 로 고정되어있던 포스트 가로 길이를 드디어 늘렸다. 굉장히 시원하다!! 신난다~

  • TODO: next vacation

    1. 도메인 연장

    2. 키보드 구입

    3. Stanley Parable

    4. 음악 채워넣기

  • Long live iulovers.com

    만들때 까지만 해도 한 두달 쓰다 말거 같았던 서버가 이전에 이전을 거쳐서 꽤나 오래 살아 남았다. 이제 한 2년 넘은거 같은데 도메인도 두 개 붙이고 메일링도 붙이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훌륭한 서버로 잘 쓰고 있는 것 같다.

    사실 하고 있는 것은 정말 아무 것도 없는데 사양이랑 전기만 많이 먹는 이상한 서버이긴 하지만 삽질을 많이 부어서 그런가 많이 애착이 가는 서버다. 이번에 외출때도 나와서 이거 다시 살리다가 SSD도 하나 깨먹었다… 그래도 오래오래 쓸거라 생각하고 계속 관리해야지. 그래도 조만간에 노트북으로 옮기긴 해야할거 같다. 소음/전력을 무시할순 없는거 같다.

    이제 2년도 넘고 도메인 만료도 슬슬 다가 와서 써보는 글.

  • Inside Out

    기대는 하고 들어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울고 나왔다.

    재미있고 감성을 많이 자극하는 영화.

    픽사의 DNA가 어디가지는 않는것 같다. 디즈니랑 합병되고 나서 나온 영화중에 제일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