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식단

지금까지 집에 해먹을 음식은 쌓아 두면서, 외식을 하는것에 반성하는 의미로 이번주 내내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 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1일차 (월)

  • 점심: 고르곤졸라 피자 1조각, 포테이토 피자 1조각,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샐러드
  • 저녁: 탄탄면, 비비고 만두 6조각

2일차(화)

점심: 닭가슴살 클럽 샌드위치
저녁: KFC (이 날 망함)

3일차(수)

점심: 냉면, 계란후라이
저녁: 클램차우더, 부챗살 구이, 그린 샐러드 (with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4일차 (목)

점심: 닭가슴살 클럽 샌드위치, 에그 스크램블 2개
저녁: 라볶이 (2인분 푸지게)

5일차 (금)

Hello, Kotlin!

http://sunitpanwar.com/kotlin-in-android

코틀린은 젯브레인에서 소개한 Java와의 상호호환이 가능하고 JVM위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Java에 비해 간략해지고 쉬운(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문법, 여러 boilerplate 코드(비슷한 구현을 위해 약간의 수정만으로 반복적으로 여러 군데에 사용되는 코드)를 줄일 수 있는 구현, 파이썬이 생각나는 collection 함수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6년의 google I/O 에서의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지정된 이후에 구글의 많은 지지를 업고 있다. 코틀린이 자바를 대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의 여론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는 않지만 다음과 같은 말들이 있다. 레딧: 안드로이드에서는 큰 격차로 코틀린이 결국 대체할 것. Quora: 안드로이드로서는 Yes, 그 외에서는 No.

웹브라우저에서 사용되다가 결국 모든 곳에 존재하게 된 자바스크립트처럼 코틀린도 지금은 Java의 Nice하고 Modern한 아바타에서 나중에는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 If Java runs, so does Kotlin. 자바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라이브러리를 그냥 사용할 수 있다.
  • 현대적인 코딩 감각 + 매끄러온 IDE 서포트. 처음 써 볼때에는 놀랍게도 자바보다는 파이썬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 Java의 새로운 구현이 아닌, 독립적인 언어로써 Native 하게 컴파일/실행도 가능하다. v8 엔진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다가오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다.
package me.nhne.kotlin.hello

fun main(args: Array<String>){
    println("Hello World!!!")
}

Hello, Gutenberg!

Of Mountains & Printing Presses

The goal of this new editor is to make adding rich content to WordPress simple and enjoyable. This whole post is composed of pieces of content—somewhat similar to LEGO bricks—that you can move around and interact with. Move your cursor around and you’ll notice the different blocks light up with outlines and arrows. Press the arrows to reposition blocks quickly, without fearing about losing things in the process of copying and p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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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리눅스 코딩하기

initial try:

한줄 쓰고 바꾼 내용 깃에 커밋후 푸시하고 ssh로 컴파일, 테스트. 깃로그 겁나 더러워짐 && 귀찮음 -> VIM으로 코딩

2nd try:

samba로 연결시도, 하지만 보안 문제가 있고, 결정적으로 ISP에서 삼바 포트 차단함. 그리고 윈도우는 삼바 포트 바꿀수 없음 ㅠ

3rd try:

vscode에서 sftp 플러그인으로 동기화 시도함. 잘됨! 그러나 eol 문제가 있음.

해결책:

1. git config –global core.autocrlf false
글로벌 설정

-> 글로벌 옵션을 바꾸면 나중에 귀찮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2. git config core.autocrlf false
리퍼지터리 별 설정

-> 리눅스 프로그래밍 할때 마다 리퍼지터리 마다 설정?

어려운 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