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AR VR

갤럭시 S6 엣지를 샀더니 기어 VR 이 왔다. 써보니까 굉장히 신기하다. 생각보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인터페이스도 괜찮은 것 같다.

오큘러스등 다른 VR 기기가 70만원을 넘는 굉장히 비싼데 반해 기어 VR은 12만원 밖에 하지 않는다. 아마 스마트폰이라서 나올 수 있는 기기인 것 같다. 카드보드에 비하면 굉장히 비싸지만 카드보드는 기기를 쓴 상태에서도 옆에 휠을 이용해서 컨트롤을 한다거나 이런것은 안되니 기어 VR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대신 멀미가 있는 사람은 좀 조심해야할 것 같다. 6축으로 회전하는 것은 잘 인식하지만, 몸이 앞뒤로, 옆으로 움직이는 것은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을 본다거나 할 때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다 보니시선이랑 몸의 움직임이 일치하지 않아 멀미가 조금 생긴다.

좀 더 다뤄보고 싶은 장난감인 것 같다.

우선순위


  1. 이건 쓰레기이기 때문에… 당장 바꿀거다.
  2. 데스크탑
    새로운 (바꿀만한) 모델이 나왔을때 새걸 구매 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집에 있는 동안엔 원래 PC를 계속 학대시키고, 서울에 방을 잡았을때 새로 사도 괜찮을 것 같다.
  3. 노트북
    지금 당장 산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쓰일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집에서는 PC 아니면 폰만 보고 있을테니까.

가용 예산: 적금 90여만원 + 추가금 90여만원: 대략 1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