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백업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복원 하고 보니 반년치 기록이 날아가 있다. 내가 반년간 뭘 썼을까? 6개월 간의 기록을 찾습니다. 별다른게 있었을까? 한 12개 내외로 쓴거 같은데 휴가 때 뭐했는지 같은게 있었던 거 같은데 아쉽다.
메르스가 기승을 부려서 서울에 가려는 계획이 무산되었다. 면회도 못가고 에버랜드도 못가고 정말 아쉬운게 한 두 가지가 아니구만. 좀 잠잠해졌을때 꼭 다시 가야겠다. 다음 휴가 때는 부산애들 위주로 연락하고 만나고 해야겠다.
다음 뮤직이 없어진다고 한다. 6월 30일이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료라는데 카톡이 다음과 합병한 다음부터 다음에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서비스들 마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 다만 이건 내가 쓰고 있던 서비스라서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다음뮤직은 깔끔하고 모바일 유저, 다운로드 모두 배려해 줘서 참 좋았는데…
D-256
D-256 네이버 계산기 기준으로 257일이긴 한데 256.3일 가량이기 떄문에 256일으로 함! 512일 남았을 때에는 2014년 9월 28일이니까 진짜 까마득하다. 언제 256일이 흘러갔을까? 시간이 정말 빠르긴 해. 곧 D-128, D-64, D-32 가 다가오겠지? 그때 쯤 되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