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복귀 하기 싫다

5일간 부산에서 짧은? 길었던? 휴가가 지나갔다.  이틀간은 재밌게 놀았고, 사흘은 그냥 집에서 푹 쉬었다.  역시 쉬는게 짱이다. 그냥 누워있다가 밥먹고, 티비 보고, 못봤던 영화도 보고.

서버도 이제 완전히 복귀 되었으니까 블로그 자주 방문해서 글도 많이 써야겠다. 이제 다운될일 거의 없을거라 믿음! 시간 나는 대로 블로그에 아이유 유튜브에서 많이 긁어오고 해야겠다. 어짜피 나만 보지만 그게 내 블로그의 목적이니까?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따. 지금까지 꽤나 많이 한거 같은데 아직 23퍼센트 조금 넘는정도 밖에 안됬다. 그래도 복귀하고 광복절 지나 UFG 끝나고 나면 8월은 삭제! 그리고 발전기도 안돌릴테니까 많이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본다.

캡처

열심히 하다보면 금방 지나겠지? 힘을 내자 화이팅!!

 

서버를 원상태로 돌려놓음

바꾸는 과정에서 몰랐는데 서버 위치를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공유기가 아닌 라우터에 물리면서 새 공인IP를 받았다… 좋은 일이지 허허

6주간의 훈련과 꿀 같았던 2박3일도 이제 지나고 다시 가야 하는 때가 왔다. 다시 군인으로 돌아가는 이 느낌은 참 좋아라~ 6주는 생각보다 금방 가고, 벚꽃도 이제 이쁘게 피었는데 5주간의 특기교육은 어떤 생활이 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물론 기쁘지는 않고 그냥 마냥 버텨나가려나… 가서 별 일 없이 마무리 됬으면 좋겠다!!

아이유 3집 앨범 삼

왜 샀냐고 물으신다면 충동구매라고 하겠어요..
내 42,000원 ㅜㅜ 이로 인해 부산에서 쓸 돈들이 없어짐.

구성품은 3집+EIPLOGUE 추가곡 2곡이 들어간 CD 한장!
그리고 공연실황 DVD, 뮤비 삭제장면? 이 들어 있는 DVD 가 있다.
그리고 보너스로 고화질 아이유 사진들이 몇 장 들어있었다!

사진의 퀄리티는 어머 이뻐라! 이 정도로 요악할 수 있다. 잘 나온 사진이니까 넣어 뒀겠지. 사진은 어디 둘지 몰라서 일단 배치를 보류하고, 뮤비 미공개 장면 DVD는 한번 사르륵 훑어 봤다. 보니까 전부다 아이유가 실수해서 NG난 장면들이네, 아이유 NG 엄청 내는데 귀여우니까 다들 화를 못내는듯 ㅎㅎ 공연실황은 TV에서 보고 싶은데 TV 근처에 DVD를 플레이할 수 있는 장치가 없네 아쉬워라.

솔직히 3집은 망해서 앨범 안 사려고 했는데 후속곡 두 곡이 너무 좋아서 사버림. 구성은 알차지만! 솔직히 노래만 가지고 사기엔 돈아깝다.

P.S. 유희열 박수치는거 겁나 어색함.

스틸 컷을 몇 장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법에 저촉될테니 미뤄둠.

서버가 복구됐다

새해 첫 포스팅이 이런거라니!

왜 계속 ‘리드를 닫아도 절전모드에 들어가지 않음’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유저불량인가? 무튼 서버가 꽤나 오랜 시간동안 작동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것 같아 뿌듯하다 ㅎㅎ

변호인을 보았다.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진 않는다. 하지만 요즘의 세태를 보면 느낌이 남다른것은 사실이다.

어제부터 사촌동생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남포동과 을숙도 그리고 태종대를 놀러갔다. 하루종일 걸어서 발바닥이 아프지만 점심 저녁을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공군 면접을 봄! 물어본 내용이

  • 지원동기
  • 자신의 성격의 장점과 단점
  • 장래 희망
  • 공군의 네 가지 핵심 가치

이거였는데 이거 원참 떨어뜨리려고 낸 문제인지 모르겠다. 근데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것이 아니라서 안심하긴 많이 이르다. 혹시나 떨어지면 주위에 전부 군대간다고 말해놨는데 좀 그렇겠지… 아냐 좀 많이 그럴거야…… 떨어질 가능성이 0이 아니라 조금 불안하긴 하다 ㅎㅎ;

호빗 보고 옴

역시 피터 잭슨…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180분에 가까운 영화였는데 정말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잘 봤다.

롯데시네마랑 CGV가 배급사랑 수익 배분에 대해서 충돌해서 서울지역에서 상영을 안하는 바람에 집근처의 신림 롯데시네마, 서울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전부다 상영을 안했다. 그래서 이수에 가서 메가박스에 갔다. 이수는 서울대입구역보다 번화하지 않았다. 그냥 봉천역?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근처에 E-MART도 있고 밥집도 있었다. 거기 불고기 정식 꿀맛…

메가박스에서 관악구의 영화관람인원이 다 몰렸는지 평일 밤인데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가 보려고 했던 영화보다 40분뒤의 영화를 보고 계획에도 없던 3D로 봤다.  이번 호빗은 피터잭슨의 염원데 따라 HFR IMAX 3D라는 기가막힌 조합을 선보였으나 이번에 CGV가 배급을 안하는 바람에 IMAX도 못 보고 그냥 3D로 봤다. HFR은 48fps 로 높은 화면레이트를 보여주지만 현실감이 너무 생겨서 이질감이 생긴다고 한다. 피터잭슨은 HFR로 보는것을 상정해서 만들었을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HFR이 감독의 의도랑은 잘 맞겠지? 근데 확실히 HFR로 보면 약간 어색하긴 하다.. 티비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 거기에다가 긴 러닝타임이랑 맞물리면 상당한 이질감이 느껴질 것 같다.

영화 자체는 정말 재밌었다. 호빗 원작에 없는 무수히 많은 장면들과 캐릭터들이 생겨났다. 우선 여캐들이 많이 출연했고… 액션신이 많이 들어갔다. 그래도 재밌으니 원작파괴라고 딱지를 붙일 필요는 없을듯? 난쟁이들이 선조들의 용광로로 분투하는 장면은 마치 공돌이들이 분투하는 것 같아서 애잔했다. 열심히 불때서 황금쇳물로 공격! 그런데 그냥 스마우그가 몸 한번 터니까  그게 의미가 없어진듯 ㅜㅜ 근데 보나마나 이게 심장뚫는데 일조할거 같다. 신궁을 기대해 봅니다.

*아 맞다 중간에 징그럽고 거대한 거미가 떼거지로 나오는 시퀀스가 있어서 눈감음 ㅡㅡ
거미 혐오증 있으면 조심하세요.

무튼 재밌는 영화니까 꼭 보세요 두번…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