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예전에 40%를 알리는 글이 있었는데 지워졌다.
그 때에서 지금까지만큼만 더 하면 된다니 신기하군~
국방부에서 국민의 세금을 지원해줘서 연평해전을 보고 왔다.
영화로서의 감동, 재미는 뭐.. 있다고는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사실 딱히 두번 보고 싶지도 않고 별로 재밌지도 않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라는 점이 보는 내내 불편하고, 조금은 가슴아팠던 이유였던 것 같다.
실제 전투가 일어나는 와중에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1. 자전거 수리/교정
2. Arkham Origin Clear Assasins’ Creed IV Black Flag Clear
3. 서울 가기
부대에서 25일까지 확정 휴가제한이 걸려 병사들의 사기가 땅을 뚫고 브라질까지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런것을 위로하고 병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함인지 주말에 멀 하기만 해도 먹을걸 주고 점심/저녁 마다 영화를 상영해준다. 그 때문에 오늘 저녁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러 갔다.
미국뽕이 잔뜩 들어간 영화지만 그만큼 미군이 여기랑 비교가 되서 부럽기도 하다. 다만, 전쟁이란건 필연적으로 깊은 상처를 남길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전쟁에있어서 진짜 승자는 없는것 같다. 지키고자 하는자 뿐만 아니라 그들을 믿는 사람들 그리고 그와 상관없이 자신의 땅이 전쟁터가 되면서 고통받는사람들까지, 전쟁에서 희망 혹은 기쁨을 얻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서버 백업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복원 하고 보니 반년치 기록이 날아가 있다. 내가 반년간 뭘 썼을까? 6개월 간의 기록을 찾습니다. 별다른게 있었을까? 한 12개 내외로 쓴거 같은데 휴가 때 뭐했는지 같은게 있었던 거 같은데 아쉽다.
메르스가 기승을 부려서 서울에 가려는 계획이 무산되었다. 면회도 못가고 에버랜드도 못가고 정말 아쉬운게 한 두 가지가 아니구만. 좀 잠잠해졌을때 꼭 다시 가야겠다. 다음 휴가 때는 부산애들 위주로 연락하고 만나고 해야겠다.
다음 뮤직이 없어진다고 한다. 6월 30일이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료라는데 카톡이 다음과 합병한 다음부터 다음에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서비스들 마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 다만 이건 내가 쓰고 있던 서비스라서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다음뮤직은 깔끔하고 모바일 유저, 다운로드 모두 배려해 줘서 참 좋았는데…
D-256 네이버 계산기 기준으로 257일이긴 한데 256.3일 가량이기 떄문에 256일으로 함! 512일 남았을 때에는 2014년 9월 28일이니까 진짜 까마득하다. 언제 256일이 흘러갔을까? 시간이 정말 빠르긴 해. 곧 D-128, D-64, D-32 가 다가오겠지? 그때 쯤 되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갈 것 같다.
시스템 사양이 미친듯이 올라갔음ㅎㅎ
그리고 전원공급 상황이 많이 개선됨
그리고 팬소음을 막을 방법이 없다…. 이건 어떡하지
1) 책 들고오기
2) 서버 고치기 혹은 통째로 밀어버리기
3) 충전기 들고오기
4) 휴대폰 정지시키기
5) 안경 맞추기
6) 한국사 미루기 / 변경하기 / 휴가 미루기
7) 아이핀 폐기하기 / 다시만들기
계속 해야할것
Arkam Origin
Assasin’s Creed: Black Flag
Bio Shock Infinite: Season Pass